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노 아케미 (문단 편집) === 이후 언급 === 89권에서도 잠깐 하이바라의 입을 통해서 언급이 된다. 사망한 미야노 엘레나의 유품을 간직하고 있었다고 한다. [[미야노 아케미의 타임캡슐|연재분 1070화]]에서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, '''테이탄 초등학교 졸업'''이라고 하며 그녀의 동창생들이 등장했다.[* 그런데 동창생 중 하나가 하이바라 (= 어려진 시호)를 보고 아케미의 동생이 아니냐고 물으면서 하이바라와 코난을 잠깐 식겁하게 만들었다(…). 물론 이는 그냥 동창생의 동생을 만난 반가움에 그랬던 거고, 동창생들이 시호를 본 게 13년은 된 일이라 다행히 의심은 거둬진다. 다만 [[와카사 루미]]가 이로 인해 하이바라의 정체를 알게 됐다.] 역시 같은 학교 출신인 [[코바야시 스미코]] 선생의 1년 후배라고.[* 자동적으로 코바야시 선생의 2년 후배인 [[치바 카즈노부]]의 1년 선배도 된다.] 이로써 아케미의 나이는 25세로 확정되었다.[* 주인공인 신이치와 여주인공인 란한테는 8년이나 9년 선배가 된다.] 조직의 특성상 자주 전학을 다녀야 하긴 했기에 6년 내내 다닌 건 아니지만,[* 이 때문인지 하이바라조차 아케미가 테이탄 초등학교 졸업생인걸 몰랐다고 한다.] 적어도 마지막 학년은 테이탄 초등학교를 다닌 건 분명해 보인다. 학교 생활 당시 어린 나이에도 배려심이 깊어 모두의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. 어찌 되었든 동생인 시호는 조직에서 탈출해서 아이러니하게도 언니가 옛날에 있던 곳으로 돌아오게 된 셈이다. 타임캡슐에는 시호와 같이 찍은 사진을 넣었으며 뒤쪽에는 시호에게 쓴 편지가 있다. >'''내 동생 시호에게... IQ가 높은 너는 강제로 해외에 유학가서... 아마도 엄마아빠의 연구를 물려 받겠지만... 이것만큼 명심해... 설령 만나지 못 하더라도 엄마도, 아빠도, 당연히 나도 시호... 너를 많이 사랑한단다! 엄마가 그러셨어! 은색의 탄환은 정의의 총알이라고... 그러니까 너도 그 총알처럼 세상 끝까지 쭉 날아가...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하렴! 이 말이 내 동생에게 전해지길 바라며... 아케미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